네이버 댓글 꼬라지를 보니까
안중근의사 몰라서 혹은 안중근의사 보고 긴또깡이래서
악플 단거에 추천이 8천개가 넘어가는데
그딴 개소리에 동조하는 인간들을 몇가지로 반박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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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적관점으로
그리 한국역사를 사랑하는 그놈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건
당장 독립운동가 사진 보여주고 지들은 다 맞추는가다
이사람은 누군가?↓
무려 일왕 궁성에 폭탄을 던졌던 김지섭열사다
그 8천명 중에 '김지섭'이라는 이름을 아는 사람은 얼마고, 얼굴을 아는 사람을 얼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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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르는게 죄냐?
안중근의사를 한국인으로써 당연히 알아야 한다는 것도 개소리다.
모르면 한국인이 아닌가?
남들 다 아니까 자기도 알아야 되나?
안중근 의사를 안다는 기준은 모른다고 하는 사람을 때려잡는 도구인가?
이는 반지성주의이며 한국사회에 퍼진 또하나의 민족주의적 파시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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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식 무식의 기준은 안중근의사 얼굴?
이것도 개소리다 핵물리학 박사라도 안중근 얼굴 모를 수도 있다.
사학과라고 독립운동가 얼굴 다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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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집중해야될 것은
1901년에 저격을했든 1860년에 폭탄을 던졌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 안중근의사가 모든 독립운동을 대표하는게 아니며. (설현이는 김구선생은 알고 있던데?)
- 안중근 의사 알고도 개짓하는 x들 많다
오히려 집중해야 될것은 그의 이름을 알던 모르던 그가 추구 했던 가치다
흥분해서 반말로 썼음.. 토론 하시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