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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과에 걸맞지 않게 오버스펙된 캐릭터에 대해
게시물ID : overwatch_36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rie31424
추천 : 0/6
조회수 : 86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10/10 15:35:07
전 딱히 꼽자면
지원가 중에서는 아나 젠야타가 오버스펙
(루시우는 이속 너프 먹은 것만으로도 충분히 밸런스 잡힌 상태라고 봐서 뺐습니다)
이 두 캐릭터는 딜러 부럽지 않은 상태라서...
둘다 평타 데미지를 하향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젠야타는 부조화 걸고 자기가 평타 좀 넣으면
왠만한 캐릭터는 다 녹으니까... 

딜러 중에서는 공중 이속이 너무 느린 파라가 체력 향상 및 이속 향상 필요
(명색이 딜러인데 힐러인 아나한테 3방에 맞아 죽는게 참)

저격군에서는
한조 위도 모두
에임 보정을 더 향상시키되 데미지는 지금보다 훨씬 더 적게 들어가도록 
특히 위도우 궁은 일체의 데미지를 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재조정이 필요. 
(하늘에서 원거리 포격지원을 받는다는 설정으로 궁을 디자인했으면 좋겠습니다
위도우가 좌표 설정만 따주면 그 좌표로 포격.)

그 외엔 잘 모르겠네요 잘 하질 않아서.


팀운빨게임 소리 듣는 이유가
트롤 문제도 있긴 한데
병과에 걸맞지 않게 스펙이 하향되거나 상향된 캐릭터가 있어서
팀게임의 정체성을 해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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