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항상 궁금한게
밖에나가서 물어보고 싶은데
그렇다고 얘기나눌 사람이 없어
길가다 누구하나 딱잡고 물어보고 싶은데 할수가 없는거야
그게 뭐냐면 "너는 꿈있어? 그걸위해 뭘하고있어?"
단순한데 어렵지..난 꿈이 진짜많은데ㅋㅋ
고등학생때는 F1선수들이 그렇게 멋져보였지
가수도 정말 멋져보였고 스노우보더도 멋져보였어
자유롭게 내가하고싶은걸 하고싶은데 안되잖아 그게
어려울뿐더러 안되잖아..노력? 안했어 한심하지ㅋㅋ
겨우 20살인데 입대 2주전! 히히히히ㅣ힣ㅎ히
내가 전문대를 다녀서 1학기 마치고 군입대를 하는데
제대하면 복학을 해야되나?
지금 생각은 "딱히...해야되나?" 정돈데
주위시선이 참..ㅋㅋ
난 지금도 생각하는게
부모님이나 주위분들에 기대에 못미쳐
그건 누구보다 잘알지 "나" 니까
근데 내꿈 은 계속바뀌고 어떻해야 할지도 모르겠어
몇 달 동안 집에 있다가 밖을나간적이 있었어.
나가보니 나무는 옷을 갈아입었는지 푸르스름하니 보기좋게 변했고
하늘은 여전히 푸르고
사람들은 다시 두터운옷을 걸쳤더라구
이쁜여자도 늘어ㅆ.. 무튼
사람들 하나하나 표정이 밝아.
그냥 이유없이 부럽더라ㅋㅋ
아이고!!
더이상 쓰면 우울해질거같아 ㅠㅠ
그나저나
당신은 꿈이 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