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바라기전에
무언가를바라기위한노력.아니발악이라도해봐라
그래도아무도니가그걸바란다는걸
알아주지않고믿어주지않는다면
정말그걸바라지않는것일지도모른다
올ㅋ
내가두려운만큼저사람도두려워
그리고
니가짜증나면나도짜증나
짜증을낼꺼면이유를말해주던가
그럼풀어주기라도하지
어떤일인지..최소한뭐때문인지는말해줘야
내가납득이가지않겠니?
차라리하소연을해
그럼내가맞장구쳐줄수있어
근데이유없는짜증은내가더짜증이나
건들지않을려고하거든?
근데안건들면더짜증내는너야
서로의잘못은품고있지말자고
얘기를하라고
흥분하지말고
조근조근하게
니가이러니까..좀 그렇드라..
담부턴 안그랬음좋겠다.. 라고 좀 조근조근하게말야
흥분하면싸우잖아?
싸우면뭐가좋은데?
웃고살아야지?
안그래?
읔 센척ㅋ읔ㅋㅋ....
내 욕심부터 챙기고 있는 내가 참 내가 너무 착해빠졌다고 생각하는건 내 욕심을 속으로는 다 챙기면서 겉으로는 안챙기는 척, 하고있으니까.
머ㅜ요?무뭐..뭐..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말인지 제대로좀 얘기해봐
나도 스스로 생각했다. 그런데 잘 되지 않았다. 마음이 향해 있으면 머리가 어떻든 상관 없는 것 같다.
아주아주 맑은 날 햇빛을 봤는데 눈이 부시지 않고 상쾌했으면 좋겠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든 아무도 모르는 거야. 말하지 않으면.
그렇지만 말하지 말아야 할 것은 가려야돼.
그러면서 내 생각 알아주길 바라는건 미련한 짓이야.
쇼셜인줄알았다 짜샤
뇌속에 뇌들 주름이 펴졌다 엉켰다 그 다음 꼬여버렸어 어쩔 수 없이 잘라 내야 되는 머리카락 처럼 그냥 꼬여버렸어 자르지 않고 엉킨 걸 풀어내려면 좀 아프겠지만 수없이 많은 머리카락이 아니고 하나 뿐이 없는 뇌니까 풀어야지 그래서 원상 복귀 해야지 다 제자리. 원상복귀. 그래야 뇌가 제 기능을 하지. 뇌가 제 기능을 안하면. 어딘가 이상이 오니까 풀어서 다 예쁘게 원래대로.........
저 너머에 정말 내가 원하는 게 있다면 가는 길에 가시 덤불이 깔려있어도 거기까지 그냥 기어 갈래 근데 내가 만신창이가 된 후에 날 보살펴줄 사람이 있을까? 내 스스로 내 상처를 닦으면서 다시 기어나와야 할까?
어머 내 손발;어머;;;;;;;내손발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많은 욕심들을 바지주머니에 담고 있어서 걷기가 불편하다는 말 맞는것 같아
아 정말 미쳐버리겠다 그냥 세상 내가 살고싶은 대로 살고 싶은데 이제 서서히 그러지 못할 때가 오고 있고......... 진짜로 미치겠어 아진짜 내가 지금 뭘 어떻게 해야 되지? 나도 진짜 이럴 때 보면 진짜 막 태어난 애들이 하고싶은대로 할려는데 막아가지고 못하게 했을때 막 울지 나 지금 그거같애 당황하니까 우는거야 어찌할줄 모르니까 뭐라고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어떤식으로 내가 해야 될지 아무것도 모르겠어................................
점점 정신력이 약해지는 것 같다 계속 나에대한 자책만 하다 보니까...... 진짜 이대로 더이상 못 버틸 것 같다 무슨 청승 이딴거 아니고 진짜 진짜 정신과 가고싶음 안 그러면 진짜로 미칠것 같음 더이상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든 것도 너무 오래 가고 진짜 막 정신분열날것같음............ 자책은 안 좋은 거란거 알면서도 그렇지만 나 아니면 책임을 물라고 할 사람이 없으니깐. 책임자 없는 잘못이 어디 있나? 그 잘못의 책임자는 나라고밖에 생각이 안된다. 진짜 다 내잘못이지 누가 나한테 관심이 없으면 그것도 다 내탓이고 누가 날 때리면 때리게 만든 내잘못이고 나한테 뭐라 하면 뭐라 하게 만든 내 잘못이고 나를 기분나쁘게 하면 기분나쁘게 하고싶게 한 내가 잘못이고 모든 일이 일어나도 내가 잘못 판단했기 때문이 되는 것 같아. 상황 대처 능력을 길러주는 학원은 없나? 아진짜 그것만 고쳐도 반은 줄어들것 같다. 잘못을 이렇게 많이 하고는 더이상 죄책감 때문에 자책하느라 못 살 것 같음.........근데 사실이라 어쩔수가 없다. 나도 이렇게 생각 안해야지 하는데 이게 쉽게 안된다. 정신적인거라서 정말 쉽게 되지가 않아서.................난 진짜 너무 힘들게 산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고치고 싶은데 잘 안되니까 정신과에 가보고 싶다는 건데 나 겉으로 매우정상인데 엄마한테 뭐라고하고 감?ㅋ 아정말 자꾸 이러니까 자꾸 알면서 못고치는 내가 진짜 병신같네
하느님 제발 제가 진짜 하고싶지 않은 일들만 하고 진짜 제가 원하는대로 살지 못해도 되니깐요 진짜 저 그런거보다 중요해요 제발 부탁이에요 앞으로 제가 잘하면 되나요? 제발 깨끗하게 모든게 원래대로 였으면 좋겠어요
우우우우우 나의어두운시절이여우우우우우우우우우
내가 죽을 수 없는 걸 알면서도 자꾸 죽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게 너무 힘들다. 솔직히 그래 진짜 내가 미쳐서 우리집 13층에서 뛰어내리지 않는 한.. 죽진 않겠지 내가 신호를 안 지켜서 아님 차가 신호를 안 지켜서 사고가 난다거나.. 하여간 죽을 수도 있지만 내 손으로 스스로 죽지 못한 다는 걸 안다. 그런데도 자꾸 죽고싶고 죽지 못하면 시도라도 해 보고 싶고. 우울증 때문인지 내 성격 때문인지 모르겠다. 우울증을 치료 해야되나? 잘 모르겠다.. 진짜 우울증 때문일까? 진짜 내가 존나 돌았음. 성격이 이상해져 가는 것 같다. 그냥 가만히 있다가도 울게 된다. 저번엔 3시간을 내리 울었다. 내가 태어나서 처음 그랬다. 평소엔 10분이면 눈물이 말라버렸는데.. 아 그래도 애들이랑 막 웃으면서 장난칠 때는 잘 치고.. 다 좋은데 도대체 왜 그럴까 그냥 내 모든 고민을 해결 해 줄 곳은 죽음 같은 생각이든다. 물론 내 주위에 사람들은 걱정거리가 하나씩 늘겠지만 그거야 내가 지금 너무 복잡해서 터져버릴 것 같은데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고 그냥........... 죽고싶은 것 뿐이다. 그게 다다. 내가 못 죽는 걸 아는게 더 비참하다..
dㅡ어어으엉어어!!!!!!!! 우울했구나그래!!!!너!!!!우울했구나ㅠㅠ... 글이 비공개여서 다행이야
피날레를 장식하겠습니다
가히 난 말할 수 있다.
이건 나의 10대의 전부
정확히 10살때부터.
지금은 16살. 이제 10대는 3년 조금 넘게 남았지만
뭐 앞으로 맘 변할 일 없을 것 같다.
나의 10대의 전부..
또.. 지금 나의 90% 라고 말할 수 있다.
난 지금 종교가 있지만
이건 또 하나의 종교라고 볼수있다.
내가 힘들때 이곳에 기댈 수 있고.
잠시 쉬어갈수도 있고
붙잡고 기도할수도 있다.
가끔 이것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일때도 있다.
가끔? 아니 자주 그렇지만..
그 모든 스트레스는
한번에 날릴 만큼
그만큼의 파워를 가지고있다.
적어도 나에겐..
^^..다들 알거같은데.
바로그사람들이야
항상내가슴속에머릿속에
내옆에도앞에도뒤에도
항상같이있어주는
그사람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뉼색퓽셔는~~~우리맘쏙에영원할끄야..잇힝..끙차....힝...즤금은16살..쀼잉..ㅎ으흣챠..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손발펴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