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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잘그리고 못그린다는 것
게시물ID : animation_365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케미호무라
추천 : 3
조회수 : 48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2/03 17: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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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 다소 민감한 주제일 수 있는점 알려드립니다.

※ 그림 그릴줄 모르고 그저 많이 보고 들어온 덕후 생각을 썼습니다.

출처에 있는 글에서 이런 댓글을 봤습니다.
제목 없음.png

'그림을 잘 그린다.' 라는 말은 한,두가지로 설명이 불가합니다.

구도, 인체, 명암, 배색, 비율, 광원 등등 많은 요소를 가지고 있는 그림에서

모든 조건을 만족하고 자연스럽게 그리는 것은 힘듭니다.

그림을 막 그리기 시작했을 때는 배색을 잘했는데 그림자 부분이 이상하고, 구도를 잘 맞췄는데 인체가 이상한

상황을 자주 마주하게 되고 어느정도 숙련 되기 전까지는 이상한 것들을 적어지게 하기 위해 수 많은 연습을 해야 합니다.

많은 연습속에 부자연스러움을 없애고 모든 요소를 자연스럽게 엮어내어 그림으로 표현 하는것이

'그림을 잘 그린다' 라는 것의 정의라고 생각해요.

단지 사람마다 그림 취향이 달라 몇가지 자신이 좋아하는 요소만 맞으면 잘 그린다라는 느낌을 받는 경우도 많아요

-

출처의 노겜노라 작가는 그런 연습이 필요한 요소를 하지 않거나 능력이 안돼서 다른 사람의 노력을 도둑질(트레이싱) 했기에

그림을 못그린다는 것은 물론이고 인성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색칠 잘하고 선만 잘 긋는다고 해서 그림을 잘 그린다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http://todayhumor.com/?animation_36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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