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아주 무서운 마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마녀는 항상 혼자 골똘이 생각 하고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 그런 마녀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마녀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일이 발생하게 되었어요.
다름이 아니라 세상에 양의 기운과 음의 기운이 하나가 되는날 자신이 죽을꺼란 예언을 보게 되었어요.
혼자 있기 좋아하는 마녀는 어떻게 해야 될지 골똘이 생각 하게 되었지요.
생각의 끝을 내린 마녀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커플들은 학살 시키기로 마음 먹었어요.
가장 가까운 마을에 있는 커플들을 차례대로 학살해 나가며 하루 이틀이 지날수록 세상에 존재하는 커플들이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커플을 만나게 되었어요.
마녀는 남자에게 물었습니다.
"난 자네들이 싫어서 죽인게 아니라네 자네도 그렇게 생각해 주길 바라네. 마지막으로 할 이야기는 있는가?"
남자는 울먹이며 말했어요.
"내.. 비록 이렇게.. 죽지만.. 그녀와 함..께 결혼...해 보는게.. 소원이였는데...아... 원통하다..."
그러자 불안에 떨던 여자가 남자에게 po섹시댄스wer를 추기 시작 하였습니다.
마녀는 미간을 꿈틀 거리며 "그만하는게 좋을 텐데?"라고 말했어요.
여자는 어짜피 죽을꺼 맘속에 풀어 놓았던 음의 기운이나 맘껏 풀어보고 죽자란 심정으로 남자에게 대쉬 했습니다.
남자는 여자의 po섹시댄스wer를 주체하지 못하고 그만 함께 po섹시댄스wer를 췄어요
서로의 욕정을 주체하지 못한 남자와 여자는 하나가 되었어요.
그러고 나서 잠시 후 남자가 여자에게 "내 비록 죽지만 당신을 사랑하오!! 함께 나와 결혼해 주겠소?" 한마디를 하고
여자는 수줍게 "네.."하고 속삭였어요
그러자 마녀가 "아..앙대!!! 그..그만해!!!"외침과 "커플은 깔수 있지만 부부는 깔수 없다!!"한마디를 외치고 사라졌어요.
그리고 떠난 마녀의 자리에 쪽지가 하나 남아 있는데
"음과 양의 기운이 하나가 되는 순간 난 다시 돌아 오겠다!!"
그 글을 본 남자는 지구를 내가 구하겠다!! 선언을 하며 오늘의유머를 만들었어요.
오늘도 그는 커플들을 견재하며 지구를 구하고 있어요
다 쓰고 나니 드럽게 재미 없네 지구용사 운영자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