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와 인디언 포커 데스매치 때도
다른 참가자들에게 최대한 칩을 많이 빌리지만
김구라가 맛탱이가 가서 자발적으로 빌려주는 참가자의 칩을 거절했을때
차마 비겁하게 그냥 할 수 가없어서 자기도 거절 합니다.
홍진호는 게임을 게임답게 하고 싶을뿐이었죠.
아래 축구랑 승부차기 얘기가 나오는데
왜 승부차기를 5번 씩 하게 만들었겠어요 1번만 해도 충분한데... 단순한 승부차기 조차 심리전이 들어가고 1번가지고 결정하는것은 너무 도박적이기 떄문이죠
은지원은 승부차기를 1번으로 결정하자고 주장한거죠
뭐 규칙을 어기지 않았으니 자신의 입장에서 최선의 방법인건 맞는데
보는 시청자들 입장에선 맛탱이가 갈수도있습니다.
합의를 했으니 괜찮다고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홍진호가 합의를 안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알려주세요
합의를 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놓여진 상황이 불합리하지 않나요?
원래 인디언 포커든 홀덤이든 칩을 빌리는 갯수에는 제한이없습니다. 근데 제작진이 얘들 가넷 다빼앗고
연예인 연합은 이상민 한명한테 가넷을 몰아주고(5~6화)
홍진호 입장에선 자신의 적 연합한테만 가넷이 있고
1~4화 우승자인데 딱히 패배한적도 없고 가넷을 특별히 써야할 상황이 없는데 가넷이 0개인상황이 우습지않나요
이상민은 가넷분배도 안받고 연합에서 밀어줘서 우승하고
7화만 딱봐서 합의됬으니 공평하다는게 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수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