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는 21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동생인 박지만 씨에 대한 봐주기 수사 의혹에 대해 "보고받은 기억이 없다"고 부인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민주통합당 이춘석 의원이 "1998년 서울중앙지검 3차장 시절 박지만 씨의 다섯 번째 필로폰 투약 혐의에 대해 벌금 1000만원을 구형했는데 봐준 것 아니냐"고 묻자 "구형까지 차장검사가 관여할 수 없다"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30221114513301 출처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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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 사람도 이제 슬슬 포텐 터지네요. 위장전입에 땅투기는 기본이고 이제는 여왕님 동생까지 나오네요.
저번에 여왕님이 청문회탓을 한게 괜히 한게 아니군요. 아직도 후보청문회 갈 길은 먼데 하루가 멀다하고 후보자들 비리가 터지는 걸 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