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은 순백의 천사
오늘 목동은 뱀파이어나 흑마법사 같은 느낌..ㄷㄷ
숨겨왔던 각선미도 대방출...울림아 치마길이 좀 늘려주삼..
러블리너스들 쇼크로 다 죽겠다.
그리고 아직은 때가 아니여....
시간이 안되서 지원도 못한 수원과 영등포 후기를 보며 부들부들 했지만 오늘 치유 됬습니다.
오늘도 처음이 지수라 시작부터 카운터펀치 맞고 그로기 상태로 시작했네요. 정신 못차려서 책선물 못 줄뻔했네요.
중간에 미주가 울었고 예인이도 마지막 맨트중에 울었고..ㅜ
지수는 다음부터 말못하고 어버버거리면(지수야 너의 실물을 눈앞에서 보고 말문이 다들 막히는거란다...)
턱받침하고 빤히 처다만 볼꺼랍니다. 참고하세요.전 이게 더 좋을꺼같아요. 같이 턱받침하고 마주보는면....
맴버별 대화는 생략하고..
중략
저 : 아 그리고 지애 포카도 다 모았아요~
지애 : 그럼 이제 지애 폴라를 모아요!!
저 : 헉....아직 있어요?
지애 : 없음 내가 찍어 줄께요 같이 찍어요~
중략
대장님으로부터 오더를 받았습니다(일단 지갑좀 보고..ㅜㅜ)
오늘은 의자 있었습니다ㅋ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신촌의 순백의상과 메이컵이 더 좋았습니다.
두서없는 후기였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