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교 5학년때 한달가량 미국놀러 갔었는데
단체로 수영장 가서 노는중에 발을 헛딛어 다이빙풀에 바졌음.. 한 5미터가량
허우적 댈수록 더빨리 빠지고 물도 마구 먹고 안전요원은 못봤고 깊은 다이빙 풀이라 노는사람도 없었음
이제 죽겠구나 했지만 솔로몬의 지혜로 바닥차고 올라옴
지금도 그생각 하면 존나 뿌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