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BL물이라면 예전에 마리모 라가와의 뉴욕뉴욕이 잊혀지지 않음.
아기와 나 작가의 작품이라서 내용안보고 그냥 구매했는데 BLㄷㄷㄷㄷ
근데 이작품을 계기로 약간 거부감이 있던 동성애자에 대한시선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성애자나 동성애자나 서로 똑같은 인간이라는거 다만 사랑하는 상대가 이성이냐 동성이냐의 차이밖에 없다는것을요.
아들이 동성애자여서 충격받은 엄마한테 엄마 친구가 학창시절 레즈였던 친구이야기 해주면서 하던 이야기
나중에 둘이 결혼해서 아이 입양하고 나서 겪은 일들. 진짜 새로운 경험이고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진 계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