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원인으로든 이미 사건은 터졌고
그에 대한 "비상사태대응계획"이 잘 짜여져 있어야 하는데, 이번사건은 비상사태시 그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체계도 잡혀 있지 않아서 사건이 더 커졌다고 봄
물론 회사내에서 서류상으로는 비상사태에 대한 대응계획이 잡혀있었을 거임. 물론 서류상으로만.....
하지만 현실은 개망.....
본인회사는 물론 대부분의 공장이 비상사태에 대한 체계적인 훈련이 실시되고 있지 않다고 봄....
물론 소수의 회사에서는 잘 되고 있음....
몇번이나 제대로된 비상사태대응계획을 짜야한다고 얘기해봤으나...
나따위 말단관리자의 말은 씨알도 안먹힘....
제조업 현장에서 이러한 중요한 사항이 아주 홀대 받는다는게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