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친구들보면 뭔가 하나씩 허술해요
거기서 애정이 생기는듯 ㅋㅋㅋ
핑순이들도 뭔가 참 조화도 완벽하고 하지만 하나씩떼놓고보면 멤버마다 죄다 하나씩 허술하고
초롱이는 다들알다시피 애교를시키면 돌고래빙의하면서 일상이 애교...
뽀미는 무표정하게있으면 무서운얼굴이지만 항상웃고 그냥 바보미
은지도 노래도 참.. 흠잡을데없이완벽하고 이쁘고 팬들 멤버들챙기는게 진짜 그냥 정마마 흠잡을데없는거같지만 가끔씩 혼자빙구짓하고 씨익~ 웃는게
너무귀엽고
나은이는 여신급미모에 핑순이들의 중심이지만 다들아는 손허당
하영이는 날이갈수록 세월을 거꾸로맞고 하멘소리가 절로나오는 외모리즈갱신을하지만 항상순박하고 모든것에 호기심이넘쳐서 아기같음
럽순이들도보면.첨에는 케빵으로 입덕해서 솔직히 띵근이하고 큰수정이는 제일정이 안갔었음 .. 뭔가 너무완벽을추구하는거같아서..
그런데 보다보니까..
큰수정이는 이나럽에서 그장난끼를 어찌참고살았을까싶을정도로 장난치는거좋아하고 까도까도계속나오는 양파같은 벱솔쿵을시전해주시고
지애는 뭔가.. 까칠..할거같은느낌이었는데 보일듯말듯 멤버들자상하게 챙기는 숨겨진엄마인듯
쌀술형은 형과 누나의경계를 넘나들고 럽순이중 가장섹시가가능하지만 넘쳐나는 쾌활함으로 어색한섹시미를 만드는 재주가있고
지수는 어려운일을겪고 견뎌내서그런지 첨부터 애정이갔네요 그런데 그런후에도 밝고 명랑해서 좋네요 또 속은내속이아닐지모르겠지만
마음의상처가 하루이틀에 낫는거도아니고..
천사님♡이야뭐.. 주위에서건 티비에서건 여성을 외모를보고 35년살면서 그냥 한방에 반하게만드신분이신데 두말할거음슴... 애노자만세~♡
띵근이는 첨이미지는 조금 이기적인이미지 조금 자신이 더해야되고 그런이미지가 있었지만 시간이가면서 멤버들챙기고 그띵근이어수룩한말투가귀엽고
짝두는 본인은 빵떡..이 싫은모양이지만 그빵떡이 좋은겁니다.ㅠ.ㅠ 기타치면서 노래부르는게 참좋고이뻐요
예인이는 이쁘고~ 목소리도 나긋나긋하고 막냉이고~ 눈치가없어 항상눈치보고살고.ㅠ.ㅠ 예인어를 항상개발하죠
맘무멤바들은 첨에 Mr.애매모호 뮤비로봤는데 노래참잘한다... 정도만생각했었죠 그뒤로 피아노맨은 거의모르고있었고
그뒤에 음오아예 애드립에 입덕한케이스인데
용선씨는 노래도 잘하고 이쁘고... 그런데 가는귀가..ㅠ.ㅠ 항상몰이대상이고 (정작본인도 몰이당하는걸즐기는듯한..)
문별이는 저중학교떄 수학샘닮음... 참무서웠는데... 거기다 출신지도 부천.. 저도 부천.... 낯익은얼굴에 연예인으로는 흔치않은 부천출신이라 헤헤..
화사는 첨에봤을때 제일언니인줄알았음..(화사팬분들 죄송합니다) 근데 막냉이 ㅋㅋㅋ 랩도잘하고 노래도잘하고 어설픈 미국식리액션이 참재밌어요
휘인이는 잘몰랐을때는 맘무안에서 제일 존재감이 희박했는데 무대하는걸보면 맘무가 항상 웃으면서 무대를 즐겁게 즐기게하는 중심에 휘인이가있더군요
아.. 힘드니까 일단여기까지 ㅋㅋㅋㅋ
물론 아이돌가수로써 점점 발전하는건 당연하고 좋지만 모든면에서 완벽해지려고는 하지않았으면 ..
약간의 옥의티로인해서 장점이 더욱 잘보이는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