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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안톤던전 스토리(부제 : 우리는 호구다)
게시물ID : dungeon_364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오!!!~!
추천 : 2
조회수 : 100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6/21 21:22:01
네마리의 용이 지키는 과거의 바칼을 처단한 우리의 씹사기 모험가들은 
공작 유리스와 주술사 나잘로와 각클, 흉터가 지키는 디레지에를 처치했고 
아스타로스. 티아매트. 배리아스. 성안의 미카엘라와 오즈마를 원큐에 쌈싸먹었으며 
이젠 안톤과의 전쟁을 위해 천계로 왔음 


안톤이 갑자기 파워스테이션을 떠나 바다로 향함 
바다로 들어가자마자 안톤의 몸에서 검은 연기가 나와 안톤의 몸을 감쌌다 
원래는 안톤의 화산에서 나와야 할 연기인데 안톤의 수하가 배출로를 바꾸고 배출을 유도함 


검은 연기의 근원 클리어 -> 이제 안톤과의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됨 


안톤의 걸음이 워낙 크기 때문에 관절 파괴 시도 
일반적인 공격은 안톤이 에너지로 흡수해버리기에 마그토늄을 이용한 미사일 공격으로 파괴 -> 흔들리는 격전지 클리어 (관절 파괴 성공) 

그러나 모험가는 흔들리는 격전지에서 이계의 몬스터를 발견하는데... 


갑자기 엄청난 수의 몬스터가 공간이동을 시도하는 것이 계기판에 잡힘 

배의 함교쪽으로 오는 것으로 추정 
함교에는 안톤의 화산 폭발을 막는 냉각빔을 발사하는 포가 있음 


천계 귀족인 유르겐은 이 배를 빌려준 선주인데 
중간중간 나오면서 안톤 토벌에 대해 반대함 

이 자 때문에 많은 병사들이 죽은 뻔함 



함포 방어전 클리어 




안톤의 심복이 접촉을 시도 ( 견고한 다리 보스) 



찬란한 불꽂의 아그네스 : 

자신을 상급 타르탄이라고 소개하며 우리는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려는 것인데 왜 바다까지 쫒아와서 방해하는지 모르겠다 
당신들이 말하는 사도에 안톤님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그게 어쨌다는 것인가 
마계로 왔을때, 에너지 섭취, 당신들과 싸운것도 모두 살기 위해서였다 
살기 위한 행동이였는데 그게 죽임을 당해야할 이유인가? 
우리도 피해자인데, 마계에 있던 우리는 영문도 모른채 차원의 틈이 열리면서 여기로 왔다 
안톤을 여기로 옮긴자는 힐더 
우리는 힐더때문에 비밀스럽게 행동한다 
안톤님에게 도움이 될 곳으로 옮겨주겠다면서 멋대로 옮겼다 
당신은(모험가) 힐더를 적대시 하는거 같은데 우리와 함께 그녀를 벌하러 가자 
안톤님도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다 

모험가는 이말을 믿지 않고 힐더에게는 직접가겠다고 말함(아 이 시발..) 

그러나 행동의 주체는 (안톤을 움직이는) 자신들이라고 말하는 듯 한데... 

유르겐 나와서 안톤을 잡는것은 이상론이라며 안톤 토벌에 반대 

잭터 이글아이는 천계의 미래를 위해서는 반드시 잡아야한다고 함 
(모두가 이 장군에 이끌리는듯하다) 

찬란한 불꽂의 아그네스 : 참으로 어리석군요...어쩌면 이렇게 무지하고 하찮단 말인가... 

견고한 다리 클리어 


잭터 이글아이가 유르겐을 건쉽에 태워서 보내버림 

다음 작전으로는 안톤의 화산을 막고있는 보호막을 공략해야 함 

에너지 전송 장치를 파괴하고 보호막이 약해지는 것을 확인 -> 에너지 차단 클리어 

안톤의 수하(타르탄)들이 안톤과는 다른 종족임이 밝혀짐 
바칼과 달리 안톤은 그들을 창조하지 않았고 원래는 인간의 모습과 유사했을것으로 추측 
놀라운것은 이들이 역으로 안톤을 조종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짐 
(안톤과 타르탄은 공유,공존하는 존재) 

이 때 잭터 이글아이는 의심스러운 말을 하는데... 

시련으로 연단된 칼날...이던가? 
워낙 옛날일이라 잘 생각나진 않지만 자네를 보면 고개가 끄덕여지는군 

모험가 : 네? 그걸 어디서... 



운이 말을 걸면서 말 끊김 

(잭터가 매우 의심스럽다) 



안톤과 하나인 타르탄들 중에서도 뇌의 역할을 하는 처치해야한다 



검은 화산 보스 - 전능의 마테카 


안톤과 전능의 마테가는 하나와 마찬가지므로 
마테가한테 말걸면 안톤이 대답함 

안톤의 힘과 의지를 받고 있으며 
힐더의 계획을 여기서 박살내주겠다고 하는데 

모험가에게 패배후(검은 화산 클리어) 



마테카(안톤) : 나는 언제부터인가 사도로 묶여있었다 
그게 악인가? 

모험가 : 나는 안톤이 아니라 타르탄에게 묻고 있는거다 

마테카(안톤) : 내가 나다. 어리석은 놈, 작은 몸뚬이의 나와 커다란 내가 하나임을 눈치챘을 터 
그런데도 끝까지 분리해서 바라보는가? 

물론 처음은 달랐으나 오랜 시간이 지나고 경계가 허물어졌다 
네놈 역시 그렇지 않은가? 일개 모험가인 네놈과 자아없는 칼날을 구분하는것에 의미가 있는가? 


모험가 : 무슨 소리야? 나는 평화로운 세상 위해 강해진 것뿐 


마테카(안톤) : 어리석군. 약간의 재능과 노력으로 그 경지에 올랐다고? 
네놈은 칼날이라는 역할에 덧씨워지고 있는 것뿐 
모든 과정은 참으로 오랜 공을 들여 이루어 지고 있기에 자신도 모를뿐 

나를 함부로 악이라 규정하지마라 
애초에 그런 개념은 이 우주에 없다 

모든것을 만든 칼로소에게 선악의 개념이 없다 



모험가 : 칼로소... 


마테카(안톤) : 고향을 떠나 많은 곳을 떠돌면서 확인한 것은 
힘이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것 

심장으로 향하는 길은 열어주겠다 
나를 죽여 마계로 향하고 역할을 수행해라 

네놈은 어차피 도구일뿐 

쓰임이 다한 도구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직접 확인하거라 
(아직도 힐더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고 있음을 말해준다) 



안톤 심장부 클리어 후 

심장을 파괴하자 타르탄들의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고 
잭터가 안톤의 사망을 확인하였다고 발표함 


그러나 안톤의 시체가 너무 거대해 
모두 바다에 가라앉지 못해 일종의 섬이 되버림 

하이람 : 안톤의 사기가 너무 강해 바람과 해류에 영향을 미치는듯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이 부근은 안개가 심하고 바람이...음? 

(안톤이 죽음으로써 죽은 자의 성이 보인듯하다) 
(레쉬폰 퀘스트 힐더 대사를 떠올리면 될 듯) 



이후 아이리스가 마계의 나뭇가지에서 삭이 돋아나고 있다고 말하면서 
마계의 다른 이들이 모험가를 주시할 것이라면서 
모험가를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바쳐 도와줄 것이며 마음은 변치 않을것이라는데... 



아이리스 : 마계는 모험가의 앞에 보이기 시작했으나 아직은 때가 아닙니다 
부디 그때를 위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고 계시길... 


안톤 일던 스토리는 이것으로 끝이 납니다 




디레지에를 지키던 공작 유리스의 독백 : 

그래 그래... 그 여자가 말한 인간이 바로 너였군. 아 그랬어... 


드디어 인간들에게 죽을 운명이라 들었다. 쉽게 죽지는 않겠다! 

수백년을 살아오면서 이런날이 오기만을 기다려 왔다 

너를 상대하면서 나도 거대한 역사속의 어느 한켠에 기억되겠지... 


너 또한 그 여자의 손에서 놀아나고 있는 것을... 

다만 디레지에님을... 더이상 지켜드리지 못하는 것이 슬프도다! 


(차치후) : 아... 디레지에님... 



성안의 미카엘라 대사 : 당신들이 여기까지 오지 않기를 바랬는데... 
이곳을 꼭 지나가겠다면, 저를 쓰러트리고 가십시오! 


(처치후) : 당신들이 어떤 행위를 정의라고 믿는다고 해서, 그것이 꼭 정의가 되는 것은 아님을 알게 되기를.. 



결론 : 던파 스토리작가는 스토리덕후 유저들이 더이상 게임진행을 하기 싫기 만든다..

[출처] [본문스크랩] 던전앤파이터 불을 먹는 안톤 줄거리(스압)|작성자 즈옹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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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 여러분 우리는 호구 띨띨입니다 히히힣 호구다 호궇ㅋㅋㅋㅋㅋ호구왔능갘ㅋㅋㅋㅋ호궄ㅋㅋㅋㅋㅋ내갘ㅋㅋㅋㅋ호구얔ㅋㅋㅋ

힐더 이 쓰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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