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예상치도 못한 전개로 생겨버려 멘탈이 음스므로 음슴체 본인은 몇달전 페북질을하며 초중교 동창들을 모으고있었음 근데 한 중학교동창의 이름이 눈에 띈거임 그래서 아는친구목록을 확인해보니 다른 동창들과도 친구가 되있는거임 그래서 친추를 걸었는데 얘가 별 서스럼없이 친구를 받아줌 그래서 프로필에 폰번 확인하고 카톡과 카스친추를 걸었음 근데 카스친구도 별말없이 받는거임 카톡도없이!! 이렇게 사건의 발단은 끝이났음 근데 오늘밤 새로운전개가 시작됨!! 여느때와같이 베오베를 다보고 카스를켰는데 이친구가 셀카업뎃을 한거임 그래서 아는척좀 하려고 '○○이 오랜만에 보는듯'이라고 댓글을달음 근데얘가 아는척을 해줌 그래서 ㅎㅎ 기억해주는구나 라는 생각을 가진찰나!! 카톡이온거임 나 기억 안난다고 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중1때부터 중3때까지 걔와 나사이에 있던 큰사건을 서술했음 근데 이 카톡을 다 받고난 뒤에 '나 너랑 다른중인데...' 으컄ㅋㅋㅋ 멘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먹음 Posted @ 오유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