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햇볕에 화상을 입어서 예전같은 폭풍간지가 안나는 십이지권입니다. 거기다가 주인이란 녀석은 물을 굶기니ㅠ
올해들어 유난히 저 자구가 꽤 커졌다는게 느껴집니다. 작년에 처음 들였을 때는 자구가 있는지도 몰랐는데ㅋㅋ
불사조를 포함한 많은 다육이가 화상을 입었어요. 옆에 녹탑을 보면 한 면이 확 타버렸죠ㅠ 십이지권은 그나마 덜 피해를 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