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이상한데.. 아직도 대중교통 타나 자가용이나 뽑아라는 그런 어그로가 아니고;
자기가 애지중지하는 물건들 택배나 포장이사 같은 거 할때 다른 사람이 휙휙 다루는 거 상상도 못하겠던데요..(상하차 알바 경력자로서)
이사를 많이 해본 것도 아니고 덕질의 유산이 처치 곤란할 정도로 쌓인 정도도 아니라서
지금은 제가 직접 신주단지 모시듯 모실 수 있지만, 흠 나중엔...
흠 결론을 어떻게 내야 하나... 자가용부터 뽑고 나서 덕질을 하든 이사를 가든 하는 걸로 -3- 아 예정된 카푸어의 신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