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때 키 181cm 에 125kg이였다가 전역때 74kg
군대 보직은 통신병이지만 부 보직은 다이어트 관리병.
꾸준히 운동과 적당히 먹다가 대학교 복학 후 학회장이 되면서 모든 걸 포기
술 술술.... 다시 5년만에 105kg 입성..
대학 졸업 후 취업해서 지금 다시 다이어트 시작 3개월째 105kg에서 84kg까지....
매일 운동 운동 단백질 단백질 과일 비타민....이렇게 먹다가 추석이라 3일동안 그냥
좀 이것저것 오랜만에 고기도 좀 먹고 잡채도 먹고 골고로 먹었더니....
3달 뼈 빠지게 운동해도 안잡히던 가슴 위쪽 라인이랑 삼두 이두가 커짐....ㅡ.ㅡ;;;;
너무 저염식 다이어트 식만 먹었다는걸 깨달음...
여러분 다이어트도 좋지만 적당히 살이 빠진후에는
영양 보충 도 잘 해줘야 된다는걸 다시 깨달았어요..ㅜ.ㅜ
운동 한 만큼 잘 먹어야 살 도 잘 빠져요 .그래야 힘내서 운동하죠 ㅎㅎ
그냥 혼자 느낀거에요.. 읽어 주신분 있다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