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게시판 돌아다니다가 먹는향수란게 있다는걸 알게되서 잠깐 찾아봤는데
일단 구글쪽으로 검색 해 봤습니다만
그냥 '먹으면 체내에서 부터 향이 변해간다'라는것 같은데요 (체취가 변한다 함)
마늘같은 경우엔 마늘 냄새 성분 '메틸 황'이 (뭔가 재미교포 이름같담) 혈액속에서 둠칫 둠칫 하다가
폐에서부터 호흡 공기 교환중에 밖으로 스멀스멀 스멜 하게 된다고 알고 있는데
이 '먹는 향수'의 향수 성분도 이런 매커니즘 일까요?
향수 성분이 소화기관에서 분해되지 않고 혈액을 타고 남아 있을수 있는걸까요
(아니면 남아있을 수 있는 성분을 개발한건가)
또 무슨 이 먹는 향수가 몸을 '유해 산소로부터 보호 해준다'라는 것도 있는데 이건 아무래도 말이 안되는것 같고
정확한 매커니즘을 알고 계시거나
사용해보신분들 계시면 상세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