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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363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틀랜드사람★
추천 : 4
조회수 : 117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2/16 01:11:54
흠....
근데 석궁 들고간 자체가 좀 죄질이 무겁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왜 그런 극단적인 생각을 했을까요.
만약 석궁을 칼로 바꾸면
칼을 들고 위협을 했는데 우발적으로 칼을 뻗었는데 빗나감.
그것도 부장판사를 상대로... 흠 이거 좀 사회적으로 이슈가...
물론 조작한걸 고발하는 영화이긴한데
부장판사도 멍청하지;;
그냥 가만히 있어도 완전 중범죄인거 같은데
그리고 꼭 그런 씬을 넣어야했을까요
영화라서 좀 극단적인 장면이 들어가야하는건 이해는 간다만 ㅡㅡ....
마지막에 애피소드는 재구성했다는 글을 보고 거짓이라고 믿고 머리를 비웠네요;; ㅋㅋㅋㅋ
제가 군생활을 교도소에서 해서 거기 근무하시는 교도관들 커버좀 치자면
그렇게 무능한 사람들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엔딩 씬...)
다들 교정직 공부하고 들어왔고 법에대해서 공부하고 시험보더라고요.
그리고 다들 모가지 걱정하느라 소리 조금만 나도 뭔일있나 보러감
암튼... 영화보고 그냥 주저리주저리 썼네요 ㅎ
아직 안보신분도 있어서 자세한 이야기는 안썼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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