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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22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수18호★
추천 : 0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04 01:09:52
너무답답해서 어쩌면좋을지모르겟어서요..
다시한번올려요...
저희가족..아버지돌아가시고엄마랑
누나랑 셋이살아요.
그나마엄마가선생님이셔서
부족한거없는정도로살고잇는데
아오진짜누나 얘가돈을진짜개념없이써요
고3때는 할머니이모삼촌한테
돈꾸면서놀러다니고
제돈몰래빼가고그랫거든요?
아니알바해서동생이 벌어온돈
이십만원을가져가는게말이됌?
캥거루통장에넣을라고..아오씨
암튼 그렇게쓰래기같이돈쓰다가
이번년도에 1월부터2월까지 800씀ㅡㅡ
이자포함해서.. 근데얘가나이가23임..
아진짜누나라부르기도ㅈ같다진짜
그래서내가모은돈이랑뭐어찌어찌하다가결굴 이율싼데서
대출하고취직하면값기로함..
아니근데
아오진짜아니엄마통장가지고나가서
250빼서씀 ㅡㅡ
것도추석전날28일에
아진짜 통장올리고싶은데쫌아닌거같아서..
암튼근데 또
이년이제2금융권에서돈을빌렷는데
연이율이50프로래요..
아지금누나새끼드러옴ㅋㅋ
아근데진짜제가재수하는데...
아마재수하시는분 들아시죠
돈많이들어가는거...그래서저도최대한
아껴서밥먹고그랫는데..
나수능한달남기고학원못다닐수도잇음...
엄마가학원비모아둔거랑같이다빼씀..
아진짜ㅈㄴ 아까얘기
하는거들어보면가관인데
돈을왜썻냐고하니까빚이잇어서그랫데네요
그래서 빚이왜잇는데물어보니까택시타고다니고추우면옷사고
그러다보면돈금방쓰게된다네요ㅋㅋ
아니씨바그거누가몰라?
아니어떻게진짜...
아진짜저희가족어쩌면좋죠?
이런일이안일어나란보장이없자나요...
벌써몇번짼지...
아진짜너무화나고어이가없어서글올리는데
..읽어주신분들 제가누나한테어떻게해야돼나요?
때릴수도없고아진짜너무답답합니다..
모바일이라띄어쓰기양해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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