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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63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공지능★
추천 : 3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09/09/08 11:03:20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착한 나무꾼이 있었어요.
어느날 산에서 나무를 하는데
사슴이 갑자기 달려와 숨을 헐떡거리며 말하는 거에요~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
나무꾼은 어이가 없어서 나뭇단 뒤에다 대충 구겨 박았어요.
잠시후 사냥꾼이 달려와 나무꾼에게 물었습니다.
"쉽고 빠르며 조회 기록이 남지 않는 대출이 뭐죠?"
대출과 보증은 절대 하면 안된다는 홀어머니의 말씀을 지극히 따르는 나무꾼은
그런 질문에 답을 할수가 없기에
그냥 사냥꾼의 질문을 뒤로 넘기고 나무나 열심히 하던중,
갑자기 손이 미끄러져서 옆에 있던 연못에 도끼를 빠뜨리고 말았답니다.
그러자 연못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더니
다시 수그러 들었습니다.
나무꾼은 도끼를 새로 사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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