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edia/politics/newsview/20130219115604947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저서를 통해 최고 헌법기관인 헌법재판소 결정에 유감을 표시하면서 국가 공무원 시험을 "주일(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에 치러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된다. 특히 황 후보자는 교회 내에서 노동법 적용이 가능하다는 대법원 판결도 비판한 바 있어 황 후보자의 종교적 편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