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년에 의경가 서 배치받고 보니 우왕 맞고참이랑 나랑 1년차...풀림확정!!

뭐 덕분에 옷갓 갈굼은 다당했지만 추억은 개뿔 그때는 1818거렸음...

여하튼 어리버리 신병때 위에 수경들이 수두룩한대 당시챙고참이 당시 챙수경고참(꼬인군번크리)중 의병재대한고문관 이야기를해줌

그고문관은 의경관사가 4층까지 있는대 4층에서 뛰어내리고 칼로 자해에 옷에 똥도지렸음.

중대장이랑 면담중에 헛소리작렬은 보너스였음...
그래서 중대장이나 행정반장님이 내볼낼생각이었다고함.그런대 그인간 밖에서 휴가중에 멀쩡하게 입고 친구들이랑 노는걸
동기였던 내고참이 봤고(그고참은 동기가 병신짓해서 덩달아 힘들었더 케이스)바로 중대에 연락했다함.
중대장 이랑 행정반장이하 고생한 중대전원이 열받음.오자마자 폭풍갈굼시전에 중대장은 다이나믹한 필살기를 생각함.
그상태로 수경달때까지 짬 대접못받고 인간취급못받음.그런대도 확실히 야메라 그런지 몰라도 고문관 짓(걸렸는대 여전히 고문관짓 함)은 하면서도 자살은 안함.
그리고 그인간 군생활 얼마안남았을떄 중대장이 의병제대 시켜줌.

그런대 여기서 중대장 트랩카드발동!!의병제대이기는 한대 사유가 정신병...네...미친놈 도장찍어서 의병제대 시켜버림...

의병제대시 사유가 정신병이면 공무원부터 사회생활에 애로사항이 꽃피는대 중대장 열받아서 앵간하면 안한다는 정신병사유첨부함..

그래도 그인간 좋다고 정신병으로 의병전역받고 몇달 일찍나갔다함...

그런대 반전은 그인간 집이 상당히 살고 아버지도 공기업쪽에 높은사람이라 그 공기업들어갈거라고 했다함...

그고참왈 "아마 정신병맞아도 돈이있으니 좋다고 나간것같다..."왠지 패배감이 느껴지는 어투였음...

이거어케끝내냐...여하튼 이건 들은이야기고 의경생활이 다이나믹하나게 많았는대 심심할떄썰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