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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이겨내야겠죠.
게시물ID : gomin_4223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깊은생각
추천 : 0
조회수 : 1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0/03 19:41:01

답답하고 속상하고 화나기도해서 글을 썼었습니다.

 

하지만 쓰고나니까... 마음이 가라앉네요. 그래서 지웠습니다.

 

어느 누구도 나의 상황을 완벽히 이해해 줄 수 없고, 직접적으로 도와 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네요.

 

세삼 '세상은 원래 모순적이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결국 어떤 고민이든 방법은 하나네요.

 

나 자신이 좀 더 잘나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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