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그런데 그 친구가 굳이 '사람' 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저도 우연치 않은 기회에 4년전에 악기를 배우게 되었는데
뭐, 꾸준히 하고는 있지만 원악 대중적이지 않은 악기이다 보니 배울곳도 많지 않고,
쓸때없이 소리는 엄청커서 연습할 곳도 많지 않고 ㅠㅠㅠ ㅋㅋ
외진 곳에 차 세워놓고 안에서 연습하는데, 요새는 겨울이라 차안에 김이 너무 서려서 ㅠㅠㅠ
날 풀리면 연습하려구요 ㅎㅎ
아무튼, 악기 하나 평생 친구 삼아 가려구요 ㅎㅎㅎ
여기 계신 분들도 다 같은 마음이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