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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김밥
게시물ID : cook_36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INDY
추천 : 16
조회수 : 150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7/11 12: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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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용김[또는얇은것]

무,오징어,

양념 : 고춧가루,마늘,소금,설탕,파,매실액,멸치액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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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마구썰기를해서 단면적을 최대한 넓게 잘라준다





-

칼질을 못해서 이렇게 써는게 아니라


일부러 이렇게 마구썰기로 썬다 ㅇㅇ


이렇게 자르면 단면적이 늘어나서 양념의 가감시간을


훨씬 단축시킬수가 있다




-

자른무를 소금과 식초에 1시간이상 절여둔다


-

야채를 소금물에 절이면 삼투압현상에 의해서


야채수분>>소금물 쪽으로 이동하게된다


수분이빠진야채는 아삭아삭씹는맛이 있고


세공하기도 좋게 변한다,

[단무지,오이지,피클,김장김치,무김치등등]


예로부터 동양쪽에서 널리 퍼져오는 조상들의 지혜

 




-

분량의 양념을 넣고 섞어주되


액젓의 가감은 계절에 맞게 조절해줘야 한다


본래 액젓등을 야채에 넣는 이유는


발효기간을 빠르게 하여 익은야채를 빨리먹기위해서인데


여름같이 식재료가 쉬이 상하는 날에 액젓을 많이넣었다가는


하루만에 쉰냄새가 나는 겉절이를 볼수있다 ㅇㅇ


여름철이라면 한숱가락 정도가 적당한듯 싶다




-

오징어껍질을 키친타올을 대고 손톱으로 뜯어내면 쉽게 벗길수있다


키친타올이 없다면 칼등으로 긁어내도 무방한데


이쪽이 시간이 더 짧다




-

껍질을 벗긴 오징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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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칼질을 하여 한입크기로 잘라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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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물에 데쳐준다


덩어리>데침>자른다


덩어리>자른다>데침


어느순서로 할지는 자기편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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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무침 완성







섞박지 사진을 찍었는데 날려먹음...;ㅁ;






-

김발에 김을 올려놓고




-

적당히 식은밥을 올려준뒤




-

말아주긔




-

스팟스팟~


김말이를 자를때에는 잘드는 식칼을 사용하지않으면


뭉개지거나 떡을 만들기 쉽다



-

단순하지만 어려운 김말이 자르기 ㅇㅇ


칼질도 어설픈데 칼도 날이 무디다면


실ㅋ패ㅋ를 맛보게 될것이다





-

김말이는 꼬들꼬들


오징어는 쫄깃쫄깃


석박지는 아삭아삭


완성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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