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79431197 입니다 내 여자가 또 한번 강림했네여 ㅎ

다음은 공방후기인데....솔직히 찬양글이기 때문에 대략 인상적이었던거만 쓰도록할께여 ㅎ

1. KBS 신관 공개홀로가보니 트와이스팬분들이 도열을 하고 있으셨습니다.

2. 공방명단 순위는 어제보다 조큼 빨랐는데 실제 배정받은 번호는 더 뒤였습니다.

3. 본인확인후 포춘쿠키타임! 어제는 앞뒤옆에서 저의 염장을.... 오늘은 앞에 3분 연속 쫘자작 염장....하...진짜 현타 심하게 왔었어요....

4. 마인드 제정비 후 대기 합니다 갑자기 카메라와 인파가 대기줄옆을 지나갑니다. 민효린님(실물 존예!)과 제시님(생각보다 키가 작으셨으나 포스 굳)이 지나가셨습니다.

5. 얼마 후 또다른 카메라와 소수의 인파(없었나?)가 지나갑니다. 김숙(아담아담)님과 홍진경?(길죽길죽)님이 지나갑니다 ㅋㅋㅋ 팬분들 결혼하라고 난리 ㅋㅋㅋ

6. 또 얼마후 엄청난 인파!!와 함께 트와이스 등장! 맨앞에 다현님 있었는데 이쁘십니다. 그리고 모모!!!!!!!(1차 시선강탈), 사나!!!!(2차 시선강탈)와...진짜 미인입니다....(시선강탈자 때문인지 나연님 못본게 아쉽 ㅠ) 대기열 뒤쪽에서 무언가 촬영을 하셨습니다. 모모가 춤도 췄습니다만 멀어서...ㅠㅠ

7. 입장했습니다. 생각보다 무대가 작고 멀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8. 전날에는 오른쪽 사이드에 유배당하고 오늘은 어쩌다보니 왼쪽사이드 ㅠㅠ(어제 - 왼쪽에서 애기들 준비, 오늘 - 오른쪽에서 애기들 준비)ㅂㄷㅂㄷ..

9. 미듀님이 또 조련을 하십니다. 박수조련, 아육대에서 했던 이미주 외치기 조련 등등.....최애가 위험해 집니다...

10. 준비중에 턴사님이 가사 연습(?)을 하십니다. 귀 호강 했습니다. 으허허허허허허허

11. 이번엔 짝뜌가 조련을 합니다. 하지만 상급 조련사인 미듀만큼은 아니었습니다.

12. 오늘은 데스트니 3번 불렀습니다.

13. 드디어 제가 서지수 이쁘다등 멘트를 외쳤습니다!!!!! (하지만 서지수 존예 보스는 외치지 못했지...ㅠㅠ)

14. 두번째 음방이라 그런지 외침이 자연스러워 진거 같았습니다.

15. 의상이 러블리러블리해서 좋았습니다.

16. 오늘도 벱리다는 엄격, 근엄, 진지 모드였습니다.

17. 생각보다 턴사님의 환호성이 상대적으로 작었고 미듀는 큰거 같았습니다.

18. 오늘도 지수는 이쁩니다.

19. 음악이 꺼지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팬들의 멘트가 재치 있었던거 같았습니다 ㅎ

20. 3번째 무대를 마치고 애기들 내려갈 때 마지막으로 '이미주' 라고 외쳤는데 미주가 돌아서 손을 흔들어 주었습니다. 오늘은 이것으로 만족합니다. 미주는 최고 인거 같습니다. 최애가 위험합니다. 으앙.

21. 중간에 팬분이 '예인아 사랑해' 라고 외치자 예인이가 저도 사랑해요(이런 뉘양스)라고 했습니다. 부러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22. 무대 마치고 나오니 검은 옷의 남성 연예인이 있었는데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그분이 여성팬이 대기중인곳을 지나가니 엄청난 함성이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23. 내일 음중도 가고싶은데...댓림픽?댓림? 자신이 없습니다 ㅠㅠ

24. 공카에는 내일까지 팬싸 모집한다고 나와있으니 좀더 눈치 좀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25. 1번에서 30번까지는 4시에 본방이라 들은거 같습니다.

26. 그리고 오늘은 케이의 스페샬무대가 있습니다.

27. 어제보다는 빨리 시작하고 양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28. 목에서 피향이 나는거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