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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던파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게시물ID : dungeon_3626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탈란테
추천 : 0
조회수 : 60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6/18 11: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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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게도 전 던전앤 드래곤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음 ㅋ
 
스샷 게임 아시는 분들 많으실 듯
 
뭐 비슷한 액션 장르의 캡틴코만도나 천지를 먹다, 삼국전기 같은것도 있긴 하지만
 
역시 위에것이 제일 재밌었죠
 
던파도 저런 형식의 게임이라서 맨 처음 시작했는데
 
저런 액션게임은 한정되어 있는 플레이어와 몹의 hp 그리고 일정한 딜량이 특징이라
 
컨트롤에 따라 노다이 클리어, 원코인 클리어, 사망 등등 여러가지 결과가 생길 수 있어서 정말 재밌었죠
 
게다가 피가 거의 다 닳았을 때 저런 회복음식 나올 때 까지 버티는 그런 쫄리는 맛도 있었고요
 
윗 게임에서 가끔 버그인지 아니면 의도사항인지 모르지만 맞다보면 캐릭터 공격력이 세지는 일이 생겨서
 
그렇게 되면 게임이 훨씬 수월해지기도 했었죠
 
 
 
던파는 저런 클리어가 목적인 게임이랑 다르게 템사나 파밍, 반복의 개념도 있어서 완전히 똑같게 놓을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저런 액션성에서 재미를 찾기 위해서는 무분별한 회복약 사용(빵...)이나 행성파괴급 딜은 좀 지양해야 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특정 던전에서는 템이 아무리 강해도 들어가는 딜의 맥뎀을 99999정도로만 해놓고,
 
중간에 등장하는 요정이나 뭐 그런거 아니면 회복물약은 못 쓰게 만들고
 
코인 사용횟수 제한, 하루 한바퀴, 그리고 저런 게임처럼 스테이지를 거쳐서 최종보스로 도달하면서
 
프리스트의 버프는 스테이지당 횟수제한을 두고 적재적소에서 사용하게 만든다든가
 
개인적으로 이러면 좋을거 같습니다
 
 
 
요번 안톤레이드 보면 일던 조차도 네임드한테 한방 얻어맞으니까 천캐 중갑캐 할거 없이 거의 빈사상태 아니면 사망이던데
 
결국 맞으면서 플레이 할 수 밖에 없다면 방어구까지 강화를 빠방하게 하고, 고강무기나 여러증뎀템 깡딜로 내가 죽기전에 죽이라는 건데
 
템빨을 부추기는 것 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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