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악인을 꿈꾸는 한 평범한 학생입니다. (이젠 음악할라면 평범하면 안될테지만요 ..ㅋㅋ) 음 일단 시작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소개로 시작을 해볼까요. 저는 일단 제주도에 사는 고등학교 3학년입니다. 중학교시절부터 음악을(보컬)을 하고싶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반대하실꺼라는 생각에 혼자 겁(?)을 먹고 물어보지도않고 혼자서 끙끙앓다가 에이 그냥 딴길 찾자.. 라고 생각하고 딴길을 찾길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바리스타라는 꿈을 갖게 되었고 고등학교도 특성화고를 가게됬습니다. 제가 공부를 안한것도 있겠지만 제꿈을 이루려면 그곳을 가는게 더 좋을거란 생각에 지금 다니고있는 학교를 다니게됬습니다. 과는 호텔과고요.. 무튼 그렇게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일학년은 어찌어찌다녔는데 제가알기와는 좀다른 학교였습니다. 커피쪽으로 교육도받고 그런다고했는데.. 좀그렇더군요 그래도 2학년때부터 실습도하고 그런다길래 꾹 참고 1학년을 넘겼습니다. 그리고 2학년이 됬습니다. 하지만 또 많이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자퇴생각까지했고 나스스르 학원다니면서 공부할까도 생각했습니다. 친구랑 이런 예기를 했는데 친구놈이 장난식으로 담임선생님께 말을 해버리더라구요...하핳.. 그래서 선생님과 면담을 했습니다. 그때 제가 미친듯이 말을 막했습니다ㅋㅋ 내가 이런꿈을위해 왔는데 배우는것도 별로없고 뭐어쩌구저쩌구 머신만 건드는것말고 더심화되고 더 전문적으로 배우고싶기도하고 샬라샬라 막했습니다ㅋㅋ . . 그땐 왜그리 흥분했는지.. ㅋㅋ 쨋든 그러케 대판(?) 싸우는듯한 면담을 마치고 학교생활을 하다보니 갑자기 바리스타반이라는게 생기고 4명을 저희반에서 뽑아서 교육을 시키는게 생겼습니다. 거기서 하고싶은애들을 뽑는 그런거였는데 저는 우선순위로 그냥 뽑혔구요... 헣.. 무튼 그렇게 시간이지나고 바리스타교육도받고 지금은 바리스타자격증도있게됬고요.. 그렇게 삼학년이되고 조주기능사도 따고 그랬지만.. 갑자기 진짜 갑자기 이렇게 살다가 원래 내꿈은 이뤄보지도 못하고 근처도 못가보고 살다가 죽을꺼 같다.. 이런생각이들더라고요. 그래서 또.. 혼자 끙끙 앓다가..ㅋㅋ 용기내서 부모님께 여쭤보았습니다. 근데 좀그렇긴했지만.. 흔쾌히 학원다니는걸 허락해주셨습니다.. 내가 그동안 뭘했는지..ㅋㅋ 저희 부모님이 진짜 좋은분이신걸 잊고살았나봅니다... 그렇게 학원에서 상담을 받으러갔습니다. 음.. 사실저희집이 형편이좋지가않아서 .. 음 무튼 그런무슨 일이있어서 많이좋지않습니다. 학원다니는 것도 많이걸렸지만.. 무튼 그래도 입시반은 넘보지도못하고 7월 중~말쯤부터 취미반으로 월 15만원이라는 거금을 내며 학원을 다니게됬습니다. 부모님께 정말감사했습니다.. 학원을 다니게되고 처음으로 레슨을받게되고 트레이너쌤의 노래도 듣게됬고 아이게 노래구나라는 느낌도 느껴보고.. 진짜 너무 행복했습니다 지금도 너무행복하고요 비록 일주일 한번 한시간레슨 총 월 4시간 레슨이라도 연습도 꽤열심히하고 정말 지금 생활이좋습니다. 무튼 그렇게 음악의길로 들어서게 되었고 이렇게 글을써봅니다.
서론이 길어도 너어어어어어어무 길었네요.... 헣 어쩌다보니 이르케 제 인생을...헣.. 죄송합니다.. 그럼 이제본론을,!! 이제야..ㅋㅋ 긴글 읽기싫으신분은 지금부터 읽으셔도 됩니다! 본론을 말하자면 제목과 같이 길거리공연을 해보고싶습니다. 뭐 그냥 해도되지않으냐? 라고 하시는분도있지만.. 저는 기타도칠줄모르고 피아노도칠줄모릅니다.. 화성악기는 아무것도.. 그래서 사실 음정도 디게안맞습니다ㅋㅋ.. 트레이닝받아도 제일 지적많이받는게 음정입니다..ㅋㅋ 음.. 그리고 입시반을간다며 피아노나 기타도 같이배울수있고.. 음정도 많이 좋아지겠지만 역시.. 그건.. 너무어려워서.. 그래서 다른 제 경쟁자들보다 훨씬 미친듯이 연습을해서 고쳐나가야합니다ㅋ 지금은 그나마 전보다 나아지긴했다네요 .. 무튼 그래서 기타칠줄아시는분 한분이라도.. 정말같이 하실수있는분...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와주실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집에기타는있습니다! 그러니 연주해주시면서 음정이나 그런거 도와주실수있고 기타도가르쳐주실수있으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너무큰 바램인건가요..핳.. 제 꿈을위해 더욱 한발자국 다가가기위한 디딤돌로도 생각이되서.. 길거리공연이라는걸 해보고싶습니다. 하게된다면 처음은 탑동 광장같은곳에서 처음 해보고싶습니다. 도와주실 감사한분을 찾습니다!!!! (_ _)꾸벅 쓰다보니 서론도무지하게 길고 본론도 무지하게 기네요.. 하아.. 글고 제주도라는게 너무 걸리기도하네요 많은 제주도 음악인분들이 오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음.. 글도 너무 못쓰고..모바일이라 오래걸렸네요.. 그냥 작은 제바램입니다. 도와주세요! 어디쓸지몰라서 고민게시판에 써봅니다. 아 그리고 알앤비를 가장 좋아하구요 얼터너티브락 명칭이 이게확실히맞나..무튼좋아하구요 포크쪽도좋아합니다!김광석님이라든가 글렌한사드같은 음악..무튼 잘부탁드립니다!
아..그리그 오늘 제생일이네요.. 아까 너무행복한 선물도받고.. 기분좋네요!!!! 우음 그리고 제생일인겸 새롭게 도전도해보는겸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무튼 다읽어주셨는진 모르지만..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만약 도와주시는 분이 생기고 공연을 하게된다면 오우로 시작됬으니 인증? 샷 다찍고 인증하겟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준비기간은 거치구오..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