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초보 루어용 로드와 스피닝릴을 장만했습니당~
아버지 따라 갯바위 감성돔 낚시만 몇번 따라다녀봤지 이렇게 제 장비사서 하는건 처음인데요
아버지도 이젠 루어만 사용하시고 전 민물 베스도 한번씩 잡아볼까 해서 시작을 루어로 해보려고합니다~!
당장 내일 친구와 낚시를 하러 갈건데..
겨냥하는 어종은 없고.. 그저 방파제에서 낚을수있는 어종 아무거나 잡으려고합니다. 작은놈으로다가
생물미끼낚시보다 채비가 굉장히 간단해지던데
원줄에 목줄만 걸어서 웜만 달아서 캐스팅 하면 되려나요?
여긴 부산인데 루어로 어떤 어종을 공약하면 좋을까요?
웜과 바늘은 아직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소프트베이트만 몇가지 종류 준비해서 가면 되려나요?
웜 무게가 가벼워 폴링이 될까 싶은데.. 무게를 주기위해 봉돌을 달기도 하나요?
아니면 지그헤드라는 바늘에 납이 달려있는것이 있던데
지그헤드에 웜만 달아서 사용하면 되는것인가요?
고수님들에게 여쭙니다 ㅜㅜ
내일 처음으로 제 의지로 낚시를 가는 날이기에... 아주 작은것이라도 잡아보고 싶어요 ㅜㅜ
* 질문 요약
1. 루어 캐스팅은 원줄,목줄,바늘+웜 만 달면 끝?
2. 부산지역에서 방파제,기장쪽 연안에서 공약할만한 어종?
3. 웜을 가라앉히기 위해 무게추를 다는지? 아니면 지그헤드만을 사용해서 사용하면 되는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