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밑에 어떤 분이 왜 하하 입단속을 유재석이 시키냐며 발끈하던데요.

지금 게시판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아시겠죠? 왜 하하 입단속을 유재석씨가 시켜야 하는지?

무도 폐지의 방아쇠는 이제 하하를 제외하곤 나올 곳이 없습니다.

유재석씨 박명수씨 정준하씨 정형돈씨는 이제 더 건드릴게 없어요. 알아서 처신합니다.

노홍철씨는 논란이 있긴하지만 자기가 논란을 만드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이사람은 철저하게 방송 안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제일 불안했던게 젊었을 때부터 철없이 방송했던 하하입니다.

그리고 300회 이후로 무도 중심이 하하 쪽으로 많이 넘어가서 방송 중에도 막 던지는게 눈에 띌 정도로 많이 터진터라 불안불안했는데 그때 MC몽 복귀설 솔솔 나오는거 보고 큰일날 수도 있겠다 싶었죠.

그 결과가 지금 나왔습니다. 그나마 방송계 일이라면 유재석씨 말은 듣는게 하하인데 너무 늦어버렸네요.

방송에서 함부로 주저리주저리 입만 안털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머지 멤버들이 얼마나 고생하며 그자리에 올려놨는데 이렇게 한방에 털어내네요. 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