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담임목사가 설교를 한 후 통성기도를 인도하는 사진,
설교룰 듣고 회개하는 어린이,
지옥을 설명하는 어린이 예배시간 사진입니다.
윤석전 목사는 요한일서 3장 8절과 요한계시록 20장 10절을 본문으로 마귀 닮은 것이 죄이고, 그 대가로 가는 지옥에 대해 엄하게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부모님 말씀 안 듣고, 선생님 말씀 안 듣는 것, 교회 와서 떠들고 사람들을 미워하는 것 모두 마귀 닮은 것이다” 라며 “너희가 겉으로는 엄마 아빠 닮은 것 같아도, 행동은 마귀를 닮았고 그들에게 속했으니 나중에 지옥 가지 않겠느냐”고 애타는 심정으로 말씀을 전했다. 아이들은 “그 무서운 지옥에서 어떻게 견딜래?” 하는 담임목사의 애절한 설교에 눈물로 회개하며 죄가 무엇인지 그리고 지옥 가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를 깨달았다.
저는 어릴 때 성당에 다니다가 지금은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신의 존재 자체는 긍정하지도 부정하지도 않고 신이 존재한다하더라도 지금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그 신이 전지전능하서나
절대적으로 선한 존재인것은 아니지않을까 혼자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예수님이 전한 말씀 그 자체는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굳이 크리스트교를 믿지 않더라도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이웃을 사랑하고
자비를 베푼다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구요
그런데 현 개신교의 세태를 보면 오히려 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더 따르지 않고
자의적의로 해석하는 것 같네요 애초에 천주교의 부패를 비판하며
오직 성경 말씀만을 따르자는 취지에서 생긴 종교가 개신교 아닙니까?
사실 지금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하느님이 아니라 자기 교회 목사를 믿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제는 하다하다 어린아이들까지도 저렇게 세뇌시키는거 보면...
참 무서운 종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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