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하야하면 떠오르는 '큿'
사실 치하야는 '큿'을 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녀가 정작 말하고 싶었던 건 '큿'이 아니라
영어로 치면 shit 한국어로 말하자면 젠장 빌어먹을 따위로 번역되는 '쿠소' 였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것도 욕설이라면 욕설이라 일본 학부모회의의 딴지를 피하기 위해 줄이고 줄여
'큿'이라고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쿠소...
쿠小...
작을 소가 들어가기 때문에
본인을 디스하는 대사가 하기 싫어
'큿'이라고 하는 것이 아닐까요?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