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마무가 이번에 1위 하면서 캠핑 가자던 약속 대신 바베큐 파티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신청자 접수를 받았고 저도 당연히 신청을 했죠.
근데 이전에 쇼케이스도 안됐었고 평소에도 500원짜리 즉석복권 한장도 안되던 운이라 사실 기대는 거의 안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세상에 마상에...
200명 추첨에 200번으로 뽑혔어요 ㅠㅠ
와~~~이게 무슨일이죠~~??
와~~~~
와~~~
와~~~
감개가 무량합니다.
드디어 실물 영접이라니~ 엄청 기대가 되요.
그런데 가면 뭐하는지 어찌하는지 잘몰라서 어버버하다가 올 것 같지만 그래도 즐겁게 갔다올것 같습니다.
앞으로 12일동안 엄청 신이가 나게 보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