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 그냥 여자사람인데요
어제 남자친구랑 남친사촌동생 저희언니네커플 이렇게 5명이서 여름휴가를다녀왔음
그런데 제가 차바퀴에 발이 깔리는사건이있어서; 발가락뼈가 으스러져서; 제대로못즐기고 
사진도 얼마못찍고 저희집으로 다같이오게되었는데
남자친구가 계속 계곡에서 놀때 사진을 찍어야지 , 놀때사진이없니 어쩌니저쩌니
추억을못냄겻네 궁시렁궁시렁거리길래 저도 밀양서 부산까지 올때까지도 짜증이많이났었음
계속 저희언니는 사진찍는걸 좋아해서 막찍는데 ㅋ 저기사진찍네 우리는안찍나?함서 ㅡㅡ
발가락아파서 피나고 죽겟는데 계속 사진얘기만하길래 짜증이났었음
근데 집에와서 빵터진거임 계속 앨범보면서 놀때 사진이없으니 뭐 어쩌고 저쩌고 올릴사진도없네
풍경만찍어서뭐하냐 우리사진을찍어야지 궁시렁궁시렁 거리길래
내가 아파서 차에서쉰다고 못찍었지 일부러안찍엇냐고 ㅡㅡ짜증을 확냈어요
근데 내가 니한테 그랫냐믄서 도리어 화를 더내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잣말하는데 왜시비거냐면서 그래서 짱나서 나갓다가 다시들어왓더니
뭐 별것도아닌걸로 오바떨고있냐면서 그러길래 말걸지말랫더니
아 확죽여버릴라 하면서 정색을 존ㄴ ㅏ하는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사람들다있는데.
아니 아무리 화가나도 같이살고있고 맨날 막말존ㄴ ㅏ하더니 이제는 죽여버린다네요 ㅡㅡ
그렇게 저딴소리들을만큼 제가 잘못한거임?ㅡㅡ
아 답이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