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도착했던 Lat式 미쿠,
개봉도 못하고 오후 내내 일하다 이제 들어와서 열어봅니다!
오오오...!
경품 아닌 스케일 피규어는 처음인데 이런식으로 철사를 꼬아서 쉽게 열지 못하게 해뒀네요.
미개봉 중고로 구입했는데 신뢰도가 상승합니다!
'아아, 마이크 오케?'
우선 마이크를 한번 들려줘 봤습니다.
근데 이미지만 볼 때는 몰랐는데 실물을 보니.. 치맛자락이 많이 날려서 엄청
아슬아슬한 각도에요... 특히 측면이나 뒤에서 보면;;;;;;
방어!
미쿠의 철벽 방어!
구성품에 있는 안경을 씌워줬어요.
사진 찍고보니 비뚤게 씌워진 것 같아서 다시 씌웠줬습니다.
그나마 덜 어수선한 곳으로 옮겨서 플래쉬 터뜨리고 찍어 봤는데...
저는 왜 이렇게 사진을 못 찍는지......ㅠㅠㅠ
친구들과 단체샷!
방이 좁아서 둘 곳은 없는데 점점 친구들이 늘어나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