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대방동에 살아서
불꽃축제의 마수에 항상 걸려서 살았던 1인
오늘은 도망가렵니다 ㅠ
사람이 너무 많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의도가면 사람에 떠밀려다니고..
왠만한 명당이라는 명당은 다 찾아가봤지만
어디든 사람이 많아 ㅠㅠ 너무 많아 ㅠ
집 옥상에서 볼까도 했는데
올해는 걍 다른곳에서 띵가띵가 사람 별로 없는곳에서 놀라구요 ㅋㅋ
물론 한강변..(강변역쪽에서 놀꺼에요!)이라
불꽃 뽱뽱 터지는거 보면 가슴이 설레이고
기분이 꽁기꽁기해지겠지만
올해는 도망갈끄에요 ㅠ
하늘에 터지는 불꽃보다
사람이 더 많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구경 사람구경 사람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