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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자네 하드를 지웠는가?
게시물ID : humordata_11796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의영광
추천 : 11
조회수 : 80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0/02 11: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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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교사도 사정청취. 학생의 PC기록 복원 서두르다

9월 2일 자살한 효고현 카와니시시 현립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17세)이 이지메를 당한 문제와 관해,
남학생 자택의 PC기록 대부분이 삭제되었다는 것이 조사관계자에 대한 취재로 밝혀졌다. 효고현 경찰은 앞으로 삭제된 데이터의 복원을 진행한다. 또한 경찰은 자살의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남학생과 같은 반친구들 뿐만이 아니라, 담임교사들도 조사해 사정을 들을 방침.

조사관계자에 따르면 남학생이 자살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경찰은 이미 이지메에 관여한 걸 인정한 3명을 포함해 남학생과 같은 반 친구 약 40명에게서 이야기를 들었다.
다만 현 시점에서 폭행이나 상해, 협박 등의 형사사건으로서 입건할 수 있을 법한 내용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은 앞으로 담임교사 등 고등학교측 관계자들도 조사를 해, 사건성의 유무에 대해 신중히 조사한다.

한편 자살한 남학생의 핸드폰 문자 내력 뿐만이 아니라, 자택에 있던 남학생의 PC 기록도 대부분 삭제되었다는 걸 밝혔다. 경찰은 삭제된 기록 중 이지메에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보고 데이터의 복원을 서두르고 있지만, 복원에는 2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예측한다고 한다.



한줄 요약 :

"자살한 학생의 PC에서 삭제된 데이터를 복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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