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광장시장 정모를 주최,,까진 아니고 신청했드랬습니다~
1분의 당찬 오유녀님이 가장먼저 컨택을 해왔으나 추가 인원이 읍어서 ㅠ 1:1로 봐야하나
부담스러운거 아닐까 파토크리를 달려야하나 그러고 있다가 ㅋㅋ
퇴근시간이 다되어 1명 충원! 3인이 보려고 하고 있는데~ 가는길에 또 1분이 충원되어
원하는 바대로 4인구성이 딱 맞춰짐
핸폰수리덕에 다른 3분이 먼저 만나고 내가 젤 늦은 상황
구성인원은
쌈디 닮은 건대총각
음,,,아저씨지만 총각같은 아저씨
케이블 중국채널 사극드라마에 나온듯한 한 츠자
나
일케 모였는데 그래도 다들 크게 낯가림없이 잘 어울렸습니다~
1차로 전라도 횟집이었나 모녀횟집이었나에 가서 해물모듬 한잔에 소주 한접시
2차로 육회집 가서 육회한잔에 소주 한접시
3차로 연신내와서 칼국수한잔에 한그릇~
해물 모듬 매우 괜찮았고 육회는 그 유명하다는 집 옆집이었으므로 다들 아쉬웠다고, 그리고 칼국수는 유명하니까~
제가 집이 멀지만 않았다면 꽤 더 달렸을텐데 집이 먼관계로 통금녀도 있고~ 아무튼 일케 모였었습니다.
눈탱만 하다가 정모게를 통해 처음 만나봤는데 역시 오유인은 착했슴다~
그리고 인물도 훌륭하고 뭣보다 먹는걸 좋아해서 착했슴다~
역시 좋은 멤버구성으로 밥묵는거 조으다 .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