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트와이스 쇼케이스 후기!!
게시물ID : star_361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80429
추천 : 12
조회수 : 59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4/25 22:29:45
버스 타고 가면서 적어봅니다. 

7시 10분 정도에 입장했는데 656번 이라 사실상 맨 끝에 서서 봤습니다. 나중에 뒤에 계단 가니까 작지만 훨 잘 보이더군요. 

처음에는 솔직히 가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서서 보니까 다리도 아프고 시험도 거의 내팽겨치고 여기서 뭐하는 걸까 였는데 트와이스 입장 하고 바로 아 여기 안 왔으면 평생 후회했겠다고 느꼈습니다.

멤버들은 진짜 정말 예뻤습니다. 카메라가 담지 못하는 게 많구나고 느꼈어요.

곡 부를 때 군대 처럼 환호해주는 무리(?)가 있어서 좋았네요. 멤버들도 큰 호응이 좋았다고 말할 정도니까요.

또한 여성 팬들의 익룡 소리가 꽤 많았습니다. 멤버들이 말하는 데 들리지 않을 정도였으니까요. 

별개로 팬들의 반말은 듣기가 거북하더군요.

제가 처음 가서 그러는데 사진, 동영상 촬영하는 찍덕이 꽤 많더군요. 맨 뒤에 중국 찍덕 두명은 사다리 까지 준비해왔더라고요. 사진 촬영 찍지 말라고 경고하고 계속하면 퇴장시킨다고 했으나 계속 하더라고요. 퇴장 안 시켜서 아쉬웠습니다. 제 뒤에도 찍덕 4-5명 정도 있었는데 서로 아는 사이더군요. 퇴장 안 당하려고 번갈아 가면서 찍다 걸리는 것 보고 참 애쓴다고 생각했습니다. 얘네 중에 트와 오적 중 한 명이 있겠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와 근데 아무리 기억해내려해도 제가 뭘 봤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예전 윤하 팬 싸인회 간 느낌입니다.

쇼케 시작 전에 씨디에만 들어있는 암거너 비어 스타를 들려줬는데 좋더군요. 솔직히 지금은 뭘 들었는지도 기억 안나는데 그 때 좋다고 느꼈어요. 내일 수업을 째고 핫트랙스 갈 지 고민입니다.

혜자이스라고 불리는 트와이스 인데, 오늘은 응원봉이랑 음 뭐라고 하죠 이거? 받았습니다. 그 보면 아실듯요.

여튼 순삭이었습니다. 다음에도 갈 일이 있으면 좋겠어요!!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23 MB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28 MB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09 MB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