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시골집에갓는데 새끼고양이가 있더라구요
고모한태 이야길 들어보니 어미는 발한쪽이 잘려서(?) 죽고
형제가 5마린가4마린가 있었는데 그놈들도 뿔뿔이 사라지고
마지막남은 새끼고양이를 잡아서 누나의 원룸집에서키우고있어요 ㅎㅎ
문제는 이놈이 장염이라 똥을 흘리고다닌다는거...
2시쯤에 잠들었는데 이놈이 부비부비 스킬을시전해서 절깨웠습니다..ㅋㅋ
엉덩이를보니 똥이....ㅋㅋㅋ
그것때문에 잠에깨서 그냥밤을샛구요
평소에 고양이를 키우고싶었는데 누나집에서 키우는걸로대리만족 ㅎㅎㅎㅎ
그리고 왠지 오유에 자랑하고싶었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