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었네요ㅎㅎ
파주시 클럽 축구대회에 참가했는데 옆팀에 윤형빈씨 매니져가 있었는데 두분이 친구라고 응원 오셨답니다.
어찌나 친절하던지 사진 찍자는 사람과 싸인 해달라는 사람들한테도 방긋 웃으며 다 응해 주시더군요.
그자리에서 찍어줘도 되는데(벤치) '축구장 나오게 찍을까요?' 하더군요ㅎㅎ
동생이 찍어주는데 카메라가 이상한거 같다며.. 형이 오징어 처럼 나온다고ㅠㅠ
미모도 끝내 주시고 인성도 좋으시고 흥하시길~~
무보정으로 올려서 죄송해요 하영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