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시골 안내려가고 서울에 있는 친척끼리 단촐하게 식사를 합니다.
...
그래서 명절스트레스같은 것은 없지요...
근데 명절이나 연휴때면 또 제가 외로움을 많이 타고 우울증이라도 있는지...
미쳐버릴꺼같네요 ... 몇몇 친구들 연락해서 술한잔하자고 해도 들어주는 이 없고 ㅎㅎ
차라리 회사에서 일을 하면 피곤해서 그런생각 조차 안나거든요.. ㅋㅋ 집에 들어와서
씻고 자고 다시 출근하고
근데 주말이나 연휴때는 이런 우울증이 좀 심해져요
주말이나 연휴가 싫은건 아닌데 그냥 맘편히 푹 쉬면 되는데
쓸데 없는 생각에 더 피곤해져요 ㅎㅎ
저같은 분들 또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