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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정신병의 일환인가요 ?
게시물ID : gomin_3612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움!Ω
추천 : 0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7/08 00:40:13
여자친구의 친구인데.
 
 
 
가끔 보는데 정신적 장애가 있는것 같아요.
 
 
 
근데 여자친구는 그 친구가
 
 
 
'그냥 멍청한거다 장애가 잇는게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에는 장애가 있는것 같아서요 .
 
 
 
증상1.
 
 
 
자꾸 말을 돌려요 .
 
 
 
예를 들어 A에 대한 주제를 얘기하는 도중에 갑자기 B로 말을 돌린다던가
 
 
 
하는 증상.
 
+
 
동문서답.
 
 
 
증상2.
 
 
 
예를들어 .
 
 
 
A와 선약이 되있는데. 당일. 혹은 약속시간에 뜬금없이 B를 만나야 한다면서
 
 
 
전혀 미안한 기색없이 B를 만나요. 문제는 사과도 안하고 그게 잘못된 건지를 모르는것 같아요 .
 
 
 
그리고 남자가 꽤 많은것 같은데.
 
 
 
A와 사귀는 도중 B와 바람을 펴도. 그게 나쁜건줄 몰라요 .
 
 
 
증상3.
 
 
 
언어력. 학습력이 너무 떨어져요 .
 
 
 
21살인데. 모든 분야에서 왠만한 초등학생보다 수준이 떨어져요 .
 
 
 
말도 더듬고. 한글. 영어. 수학 등등 영어는 10단어도 모르는것 같고.
 
 
 
한글은 막내고모를 '망내고모' 약속 어기지마를 '억이지마' '월래' 등등 너무나 당연한 것들을 몰라요.
 
 
 
증상4.
 
 
 
아는체를 해요.
 
 
 
예를들어 저와 여자친구가 대화도중. 대화에 끼어들어서 나도 그거 알아. 라고 말하는데 막상
 
 
 
그게 뭔데 라고 물어보면 '아.. 알았는데 까먹엇어' 이런식으로 대답을 해요 .
 
 
 
증상5.
 
 
 
거짓말을 너무 많이해요 .
 
 
 
무슨 본인이 어느 회사에 취직했다느니 그런식의 거짓말을 많이해요 .
 
 
 
알고보면 당연히 뻥이고요
 
 
 
이런건 무슨 증상인가요 .
 
 
 
 
 
학교는 고등학교 까지 제대로 다닌걸로 알고있는데 너무 좀.. 이상한것 같아서요
 
 
 
그냥 지적수준이 떨어지는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일반인으로서 이해할수 없는 행동들을 많이해요 .
 
 
 
특히 말도 조금 더듬는 편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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