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비슷한 심정으로 쓰는거라서
반말로 쓸께요.
제목이 내용이긴 하지만.
아 X발 정말 일하기 싫다.
왜 다 나한테만 떠 넘기는지 모르겠네.
신입? 두명 있는데 그 애들한테는 공부만 시키고
일은 내만 다 시키고
다 때려치고 한국 들어갈까 생각도 들고.
"한국 들어가면 뭐 해서 먹고살지"라는 걱정에
쉽사리 일도 못때리 치겠고.
우울증인가? 가을 타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