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제곧내입니다!
어제 어머니랑 같이 인터넷에서 항문낭 짜주는 동영상 보고서
저희집 멍멍이 항문낭을 처음으로 제대로 짜줬습니다..ㅠㅠ
자꾸 엉덩이로 썰매 끌고 돌아다니길래 쟤가 왜 저러나 하하하 했는데
그게 항문낭이 차서 그렇다더라구요
무지한 주인이라 너무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산책을 시키고 목욕 시키면서
제가 잡고 어머니께서 꾹 올려 짰는데 우와.. 무슨 초콜렛시럽 짜듯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그 1차 초콜렛짜고 2차로 한 번 더 짰더니 이번엔 다리로 튀고..ㅎㅎ..ㅎ..
아 근데 냄새는 그렇게까지 심하진 않더라구요~ㅎㅎ
이쯤에서 내용은 각설하고 다른 분들께서는 얼마의 주기를 가지고 짜주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자주하면 곪거나 그러진 않겠죠?
(팔불출이라 저희 집 개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외부에 나와있어서 올릴 사진이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