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사람 모이는 곳 등 가지 말라고...
아이들이 답답해해도 몇 주째 주말에도 집에만 있고... 평일에는 외근도 거의 전화, 메일로 대체하고 오로직 회사와 집만 오가고 있는데...
일반 식당이나 결혼식, 돌잔치 등은 이해가 되지만
교회...
노래방...
부페...
클럽...
탁구장...
피라미드 단체 교육...
놀이동산까지...
금지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런 곳에 간 것 자체를 지적할 수는 없지만
나만 바보인가... 나만 지키고 있는 것이었나... 하는 생각에 요즘 자괴감이 많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