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좀 어이가없네요 친구니까 이해해야하겠죠
게시물ID : menbung_360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가처음이야
추천 : 3
조회수 : 97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8/16 01:13:41
옵션
  • 외부펌금지
해외갔다가 오랜만에 한국에 왔습니다

오는길에 지인들 주려고

나름 좋은 선물도 많이 사오고요

친구 A와약속을 하고 택시로 이동하려는데 이동
장소가 3번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친구 집 부근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메뉴는 무엇먹고싶냐고 해서
곱창먹고 싶다고 했더니 친구가 시키고 추가로 시키는
메뉴는 친구가 알아서 시키더군요

우선 제기준에서는 
1. 타지에서 온 손님
2. 같은 지역일 경우 나의 집부근일 경우
3. 상대방이 선물을 준비할 경우
4. 내가 메뉴를 시킬경우

제가 대부분 결제를 합니다

사실 멀리서 오면 픽업도 자주 했고요
그런데 이친구는 결제할 때가 되었어도 일어날 생각도없어
제가 그냥 아무말 없이 결제하고 왔습니다

그 친구는 저보다 월급도 1.5배가 높고 와이프와
같이 돈을 버는 친구라 그렇게 빈곤하지도
안은 친구입니다. 

 준비한 선물도 해외에서 가지고 온 좋은 선물이나
비용을 떠나서 내가 외 이렇게 대우를 받는데
이친구를 한국에 20일도 못있는데
시간내서 만났을까 싶더라구요 

 친구A는 평소 어른스럽다 생각했었는데
실망감이 너무 크네요.

특히 와이프가 절친맞냐고 어이없어 하는데
다른 지인들마저 이렇게 평가할가 우려가 되네요

 
출처 오늘 있었던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