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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서 캐릭터 자기가 알아서 바꾸는 수 밖에 없음
게시물ID : overwatch_360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rie31424
추천 : 4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0/06 07:32:19
저도 메르시하면서 항상 라인 좀 해주세요 징징댔는데
알고 보면 그게 패착이었음
목 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야지 누가 해주길 기다리면서
조합 엉망인 상태로 수비 시작하면 당연히 뚫리는 건 당연하고
제가 힐러지만 게임 시작전에 라인으로 바꾸면 당연히 누가 힐러할 테고
어떻게든 비비는 게임으로 할수 있었죠.
상식적으로 어떻게 하나무라 수비에서 디바 또는 호그 하나로 비비겠습니까만
그게 자주 일어나는게 여기 일상임. 
그걸 루시우 또는 메르시로 자기 역량으로 극복한다? 
그 노력을 하느니 차라리 아쉬운 픽을 자기가 하는 게 낫더라구요.

진짜 머가 어떻게 되지 않은 이상, 라인 없는 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힐러 없으면 뭔가 제대로 안 돌아가고 있다는 건 알테니까.

그리고 진격할 떄 뭔가 신나게 잘 되는 것 같은데 마지막 3포인트 구간에서 안 뚫리면
남한테 누구좀 처리해주세요 어떤 캐릭터좀 해주세요 요청해봤자
그 요청 들을 사람은 10판중에 2판을 보면 다행이고 거의 말 묵살해요
파라 프리딜하는 걸 모두가 뻔히 보면서 그냥 학살만 당하고 리스폰만 꼬이지 아무도 신경 안 씀
이게 집단 책임이 희석되는 문제인데 누가 해주기를 바라는 그 심리. 
게임 디자인은 팀게임인데 현실은  그게 아니라



승패엇갈리게끔 교차 팀운빨 게임 맞고 패작 판치는 게임 맞긴 한데 어쩄든 할 수 있는 최선은 다해봐야 그게 시간낭비가 아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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